[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센텀힐병원 “오십견·회전근개 병증,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 좋아” > 센텀힐뉴스

본문 바로가기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센텀힐병원 “오십견·회전근개 병증,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 좋아” > 센텀힐뉴스

센텀힐 뉴스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센텀힐병원 “오십견·회전근개 병증,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 좋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센텀힐병원해운대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19-05-28 10:06

본문

김지수 원장이 어깨 통증에 관해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센텀힐병원 제공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에서 가장 넓은 운동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빈도가 높은 관절 중 하나이다. 하지만 넓은 범위의 운동성으로 쓰임이 많은 만큼 이와 관련된 통증도 많다. 더욱이 최근에는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 연령층에 걸쳐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오십견과 회전근개 병증을 꼽을 수 있다. 오십견은 주로 50대의 중년층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흔치 않게 발생한다.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다.

오십견은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관절막이 두꺼워져 들러붙는 질환이다. 점차로 진행되는 통증과 함께 운동 제한이 특징이다. 처음엔 가벼운 통증을 느끼게 되지만 나중에는 식사나 옷 입는 것 등 일상생활마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또 다른 주요 원인은 회전근개 병증이다. 어깨에는 관절을 움직여 주는 4가지의 힘줄이 있는데 회전근개라고 한다. 이 회전근개는 상완골과 견봉이라는 지붕뼈 사이에 있다. 어깨를 들어 올려 사용하면 견봉에 회전근개가 부딪히게 되면서 염증이 일어나고, 차츰 반복되면서 회전근개의 퇴행성 변화와 파열로 진행된다.

두 질환 모두 다양한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는데, 단순히 통증만으로 이 둘을 구별하기는 어렵다. 간단한 구별 방법은 어깨의 운동 범위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보통 오십견의 경우 스스로는 물론 다른 사람도 환자의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다. 반면 회전근개 병증은 다른 사람이 환자의 어깨를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치료에 있어서는 두 질환 모두 보존적 요법을 먼저 시행한다. 통증 제거와 관절 운동 회복을 위해 우선 휴식, 진통소염제, 물리치료 등을 시작한다. 대개 이런 치료만으로 상당한 증상 개선이 되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된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통증과 운동제한이 계속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된다. 오십견은 마취 후 도수조작법과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막 유리술 등을 한다. 특히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막 유리술은 병변 부위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회전근개 병증도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역시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법이 널리 알려져 있다. 염증만 있다면 이의 반복적인 원인이 되는 견봉을 깎아주는 성형술을 시행하며,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됐다면 봉합술까지 한다. 센텀힐병원 김지수 원장은 “만약 힘줄 파열 부위가 크고 이로 인해 근력과 관절 기능이 함께 떨어진다면 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고 말했다.



곽명섭 선임기자 kms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온라인상담
그누보드5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161번길 40(재송동)
TEL 051.713.6000 | 사업자등록번호 468-95-00589 | 이메일 centumhill@naver.com
Copyright (c) 해운대센텀힐병원 ALL RIGHTS RESERVED.